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(문단 편집) === 현대화와 개량 === [[파일:Aegis_BMD.jpg|width=600]] 이지스함의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 개념도 미국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Flight I, II를 함선당 두차례씩 걸처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. 첫 단계에는 노후화된 골격과 기계 장비, 구세대 전자전 체계 등 수명 연장 위주로 선체를 보완하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량을 진행해 SM-3, ESSM(쿼드팩) 미사일 운용 능력과 함선간 정보 통신 능력이 개선된다. SM-3는 별다른 런처 없이 기존의 Mk.41 VLS에서 발사가 되기 때문에 이 과정만 거치면 탄도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게 된다. 이와 더불어 미국은 태평양에 배치된 버크급부터 최신형 대잠전 체계를 부여하고 있다.[* 버크급의 갑판에는 여분 공간이 없어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새로 개발하는 미사일을 VLS에 맞게 설계하며 실질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.] 이 외에 SM-6 미사일도 본격적인 도입이 시작되어 최대 사거리 460km의 넓은 지역 방공망을 구축할 수 있다. SM-2는 비능동형 유도 방식으로 함선의 레이더로 탐지가 가능한 수평선(~170km)까지가 교전 범위였던 것에 비해 SM-6는 알레이 버크급의 수평선 넘어 가시 외 지역에서(BVR) 육해공의 다른 레이더 플랫폼과 협력하며 표적을 요격을 할 수 있다. SM-6의 중거리 탄도미사일(MRBM) 종말 요격 기능과 대함전 능력도 갖추고 있다. Flight IIA일 경우 수명 연장을 받기에는 아직 이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만을 개량해 탄도 미사일 요격 기능을 갖춘다. [[아이오와급 전함]]이 퇴역함에 따라 미국은 해병대 상륙시 지원화력을 제공할 대지상 포격 전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. 이에 타이콘데로가급과 알레이 버크급의 [[Mk.45 5인치 함포]]를 위한 장거리 포탄(EGRM)을 개발하였지만 상당한 가격 상승과 포격 화력의 필요성 감소 등에 의해 양산이 취소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